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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전자여행허가서 (eta) 스코틀랜드 가시는 동행자 분들 필독 ~~금년부터 영국 입국 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여행허가서를 받아야 한다전자여행허가서 “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sation)평소 미국 가시는 고객들 ESTA 많이 많이 해준 이력도 있고 해서 이것도 해주면 되겠지 하고 웹 서핑 해보지만 자꾸 자꾸 앱을 설치 하라는 글만 여러번 본 것 같다 .결국 본인만이 할수 있는건가 싶어 앱을 설치하고 시작 해 봤다 .유사 사이트가 너무 많으니 진짜 제대로 받아야 한다 .구글 플레이에서 “UK ETA"치고 앱을 설치 했다 .시작하기 전에 이메일로 날아온 인증번호 입력하기1. 전자여권 준비 ---> 폰으로 스캔 해야 한다 .2. 영문주소 준비 ---> 우편번호 포함3. 전자여권 내장 된 칩 스캔 .---> .. 2025. 2. 24.
유럽에 갈때 티웨이 TW 를 탑승 한다면 준비 해야 할것 들 유럽에 갈때 티웨이를 탑승 한다면 준비 해야 할것 들 제주를 오가던 TW(티워이)항공의 장거리 노선 확장이 무섭도록 늘어나고 있다. 자그렙,로마,프랑스,프랑크푸르트 등 노선은 이미 자리를 잡은 듯 하고 더 확장 예정이라니 유럽행 배낭 족들이나 저가 패키지사들이 탐 낼 만 하리라 본다. 내 옆자리에 나이지긋한 노부부는 아들과 슬로베니아 여행을 간다며 항공을 왕복 59에 했다고 한다. 유럽을 59에 갈수 있다는 건 거의 중국 항공이나 가능 했던 금액 이었다 . 그리고 대부분 패키지사들이 "동유럽 발칸"여행 상품으로 많은 좌석을 차지 하고 있었다. 나는 운항 날자 때문에 무척 고심 했지만 두가지를 고려해 이번에는 TW항공을 이.. 2024. 10. 7.
오슬로 OSLO 에서 헤메다 (좋은 여행 나쁜 여행은 없다.삶이 그러하듯, Problem이 있고 이를 풀어가는 과정이 있고 우린 이렇게 행운의 여신을 만나기도 한다 ) 이미 어두워진 밤에 도칙 할때는 못보고 지나쳤던 호랑이상. 우린 어제 밤비가 내리는 오슬로를 만났던 것이다. 오슬로 역에 내리는 여행자는 이 호랑이를 만지고는 여행을 시작한다. 오슬로~오슬로~ 어슬렁 ~해서 세워 놨다구요? 예전에 이곳 동네이름이 타이거타운 이었다고 합니다. 오슬로의 상징인 곳이죠 이른 아침 다시 공항에 왔습니다 가방이 DY329편에 실릴 예정이라는 문자를 받은게 아침 7시였는데요. .이제 편히 눈 감고 쉬겠구나(?) 했지만 그냥 바닷바람 맞으며 일찌감치 공항으로 출발. "이번엔 지독하게 꼬였어!" 어쩌면 이건 오래 걸릴수도 있겠다는 불안에서 안정을 .. 2024. 9. 15.
페로faroe Joke? & Curse ? Faroe's story 날씨가 이정도면 괜찮은 펀이었는데 이것도 자만한 건지 섬으로 가는 배는 가는게 있으면 나오는게 없었고 다른 섬으로 예약돼서 내심 안심했는데 선착장에 가면 취소 됐다는 메일 못받았냐고 예약메일은 제대로 였는데 취소메일은 스팸에 숨은 이유를 모르겠다. 그 섬은 배삯뿐 아니라 입도비에 가이드투어비는 따로 필수라 배편의 아귀가 맞아야 예약이 성립되는 이상한(¿) 판매방법 ...일행 한분이 진흙에 미끄러져 조기 귀국하셨고 차량고장으로 견인 시켜야 했는데 이 모두 날씨가 정말 좋았던 날이다. 페로를 떠나기전날 날씨가 좋았는데도 거금을 주고 또 다시 시도했던 배편은 취소 되었다. 그러면서 오후 보트투어로 바꿔 보겠냐고...같은요금이니 3시간짜리를 1시간으로 줄이겠다는 심뽀로 밖에 안보였지만 .. 2024. 8. 31.
[아제르바이잔 바쿠(3)] 네버 네버 어게인 바쿠 ! D-1 바쿠? 그냥 튀르키예 같아 여긴 ~ 별로 유쾌 하지 않았던 바쿠 아파트에서의 하루가 지났다.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하기에 마저 이야기 하고자 한다.돌려 받지도 못 할 보증금 까지 지불 하고 나니 booking.com에서 메세지가 하나 들어 왔었다 ." 아파트 예약이 취소 되었습니다."이렇게 체크인 했는데 예약이 취소 되었다는 것이다. 순간, 퍼즐이 맞춰지 듯 궁금한게 풀려졌다. 나는 더이상 이곳의 사용후기를 남길 수 없게 된것이다. 그래서 악플이나 컴플레인 후기가 하나도 없었던 것이다. 결국 평점 9점에서 10점에 이르는 사용 후기는 모두 가짜 였던 셈 ~ 나름 선선한 아침 날씨에 벌써들 일어나서 카스피해 근처로 산책을 다녀 온 모양이다 . 주방에서는 차한잔을 나누며 냄비에 밥을 하고 찌개를 끓이.. 2024. 8. 16.
[아제르바이잔] 바쿠 (2) 친절한 사람, 나쁜 사람 바쿠의 아침오늘 새벽에 바쿠에 도착 해서는 정신없이 자고 있었다."칸, 밥먹으러 가자 " 부시시 눈을 뜨니 벌써 창밖은 환하게 밝았고 그제서야 이곳 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에서 아침을 맞고 있는것을 알게 된다.주섬 주섬 옷을 줏어 입고는 식당으로 내려가니 다들 식사 중이었다"다들 안 피곤하세요? 별로 잠도 못 잤을텐데요 ?""괜찮은데? 배고프잖아 ~ ""역시 노마드 DNA는 못속여요 ㅎㅎ 음식은 어때요?""향이 좀 강해 . 고수 향도 나고 ."그러고 보니 세팅된 음식들이 약간 튀르키에와 비슷한 것 같았다."아제르 바이잔 국기가 튀르키에 국기와 비슷한게 여기도 같은 쿠르드 족들인가 봐요. 아까 리셉션 직원도 튀르키에가 형제 나라 라고 하더라구요," "아 오늘 숙소 옮기기 전에 근처에 바쿠 사인과 알리예프 센.. 2024. 8. 6.
[아제르바이잔] 바쿠Baku 입국하다(1) . 자그레브에서 바쿠로 가는 방법  이제 막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의 여행이 끝났고 우린 다음 여행지인 코카서스3국 여행의 서막을 열어야 한다 . 일행들과 우리는  바쿠에서 만나기로 했다. 자그레브에서 바쿠로 가는 방법의 선택지는 많지 않앗다. 워낙 자그레브를 이착륙하는 항공은 많지 않은 편이었는데 아직 크로아티아 항공의 운항 노선은 다양 하지 못했는데. 반면 인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출밣하는 budjet 항공사 좀더 노선이 다양하고 가격도 괜찮았다. 그렇게 부다페스트에서 바쿠로 향하는 wizz항공을 에약 하고 우린 버스를 타고 자그레브에서 부다페스트 공항으로 향 할 예정이었다.   ㅇ 갑작스런 운행 취소 통보 (flix버스)그러나 flix 버스의 악명(?)은 익히 경험 했던터라 왠지 불안 하더니 아니나 .. 2024. 7. 21.
알마티공항에서 시내 갔다 오기 새로운 공항 , 알마티2터미널 카자흐스탄 알마티, 많이 나아졌다지만 아직은 인프라가 부족한 곳 중앙아시아 중의 하나다. 최근 알마티 제2터미널이 오픈하였지만 이를 써포트 하는 인프라는 아직 혼선 중에 있는게 틀림없다. 2024년 7월 알마티 공항에 내렸다. 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제2터미널이라 그런지 입국심사 및 수하물 찾기에 사람들이 몰리지 않아 밀리지 않게 빠르게 입국 할수 있었다. 기분나쁜 유심 구입과정 1층 입국장에서 유심을 구해 봤는데 처음 비통신사는 5000텅게 15기가였는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연결이 안되어 그 옆 tele2통신사로 6000텅게(약2만원)에 구입했다. 하지만 여권뿐 아니라 눈동자 (홍채) 사진등록까지 하는 과정도 있어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았다. 여러번 등록과정을 반복한 끝에 .. 2024.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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