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ife 여행story/스위스story2 시간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 이상기온으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한낮의 뜨거운 열기를 뒤로 하고 코로나 펜데믹 이전에는 어땠을까 사진들을 찾아봤다. 마테호른이 있는 체르마트 마을은 1500m고지대라 저지대인 인터라켄 보다는 시원한 편이다. 인터라켄동역에 내리던 순간 훅 다가오는 더운열기를 잊지 못하겠다. 알프스 마을에서 아열대 같은 열대기온을 접하다니 매우 당혹스러웠다. 설상가상으로 에어컨 없는 숙소 ㅜ 마침 마테호른 고르너그랏에 올랐을때 내려다 보던 모습의 사진이 있었다. 빙하와 눈이 거의 없어진 모습을 확인할수 있다 그다음은 리펠제에 비춘 마테호른의 모습을 찾아 봤다 마테호른의 위용은 그대로지만 그 주변의 모습은 많이 변해 있었다. 그럼 리펠제호수의 물이 줄어들거나 마르는건 시간 문제 일것 같았다. 정말 시간은 우리를 기다려.. 2023. 8. 3. 스위스 비넷 vignette 렌트카를 이용 하여 스위스 고속도로를 진입 할 때에는 반드시 스위스 비넷(vignette)을 차량 전면부에 부착 하여야 합니다. 이 비넷은 반드시 스위스 고속도로 진입전에 부착 되어 있어야 합니다. 다음과 같은 모양입니다 어디서 구입할까 스위스 국경에 진입 하기 전에 휴게소나 주유소 편의점에서 구입 할수 있습니다. 여기서 구입 하지 못한경우 국경 통과하면서 구입해도 되는데 그 대기 차량이 아주 많으므로 미리 구입 하실것을 권장 합니다. 종류와 요금 스위스 비넷은 오스트리아와 달리 1년짜리 한종류 판매 하고 있습니다. 2022년7월31일 현재 30스위스프랑(Ch)에 판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심 할것은 보통 오스트리아 비넷과 같이 판매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분명히 스위스 또는 스위첸이라고 하여야 헷갈리.. 2022. 8.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