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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바다가 보이는 곳에 걸을 수 있는
골목길이 있다면 도오루강 뒤편 골목길을
헤메고 다니던 포루투가 생각 날 것도 같았다.
"흰 여울 문화마을"
느지막히 일어나 부산행 ktx에 몸을 실었다.
갈때마다 실패 했던 부산여행, .
그런데 ........이런 ...
내가 비를 몰고 다니는 건가 ???
비가 그칠줄 모르자 결국 아델로 들어왔다.
바다가 보이는 곳에 카페가 있다는게 참 부럽더라
거의 매일 가는 그곳에서 바다를 볼수 있다니 말이다
비 그치기를 포기하고 다대포 해변으로 이동 했다.
난 조용한 바닷가를 걸었고 날씨는 시시각각 변했다
오랫동안 보고 싶어, 오고 싶던 그 곳에 내가 있었다
앙티베에서 지중해를 바라보던 그 느낌 그대로
문득 문득 생각 나는 사람 사람
가다가 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하면서 사진에 담았다.
다음엔 감천마을도 가봐야 겠네요 .
#국내여행
#부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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