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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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외식이나 물건구입을 신용카드로 결제 할 경우 귀국해서 카드 청구서를 받아 보고 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죠? 결제한 금액 보다 더 많은 금액이 청구 되었단 말이죠 ....

간단합니다 .
비자카드나 마스터 카드등은 결제금액의 1% 또는
그 이상을 로열티로 별도로 청구 한다고 합니다 .
그리고 카드사에서 0.25%를 별도로 청구 하고요
결국 100만원을 결제하시면 1,012,500원 정도가
청구 된다는 건데요 . 참 거시기 하죠 ?

그리고 현지에서 유로로 할까요? 달러로 할까요 ?
유로나 달러나 둘중 아무거나 선택해도 상관은 없답니다 . 별도로 수수료나 환전 차액이 발생하는건 아니래요 .단 유로환율 다르고 달러 환율 다르니까 어느게 유리한지 잘 생각 해 보고 하세요

단, 원화로 결제 하는 경우
예를 들어 익스피**로 호텔 예약하면 원화금액으로
결제 하게 되는데요 이 경우 달러로 환산 했다가 다시
원화로 환산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환전 차액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요즘같이 달러강세인 때는 매우 조심 해서 유불리를 따져봐야죠.그래서 이런 피해를 아예 원천적으로 막기 위해 원화결제차단 서비스를 이용하기도 하는것이죠

반드시 현지 통화로 결제 하도록 하세요 .
익스피**를 꼭 이용하겠다면 영문판으로 달러 결제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요즘 이러한 수수료가 없는 카드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트레블월* 카드라고 반드시 앱에 가입하고 결제 계좌
연결하고 하니 롯데카드로 연결 되네요 .
문제는 체크카드 처럼 그 카드에 충전 된 금액이 있어야 사용 할수 있다는 점이죠 .

도움이 좀 되셨나요 ?
참 ~~~~ 비자나 마스터 같이 하면 진짜 금방 부자
되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