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자랑 할 만한 사실
"한국인은 두가지 옵션이 있어.
E비자 또는 arrival 비자 중 하나만 택 하면 돼"
"아냐 비행기 타려면 넌 e비자 번호가 필요 해
이건 신청서 일 뿐이잖아 "
"여기 이렇게 나와 있는대두?"
" 1 minute . . "
계속 매니저에게 전화를 해도 연결이 안되자
아예 찾으러 가버렸다.
잠시 후 매니저가 오더니 내 말이 맞다고 했다.
"그럼 시스템을 어떻게 작업 해야 하죠?"
직원은 매니저에게 화면을 가리켰다.
매니저가 화면 조작을 해주고 나자 직원은 보딩패스를
뽑으며 가방을 올려 놓으라 했다.
"비자번호를 입력하라 햬서 모바일 체크인을 못했거든,
잀본 한국 두나라 땜에 시스템을 고치긴 그런거니
그건 이해 할수 있다 "
"가만 가만 근데 너 출발시간이 10시간도 더 남았잖아"
"그런데?"
"너무 일러서 발급 취소 해야겠어 "
"엥?? ".
"미안~"
보딩패스를 부욱~~찢어 버리는 직원.
"헐~~"
할수 없이 난 가방을 맡기러 그 자리를 떠났고
뜨거운 사막의 용광로를 다녀 온 후
또 다시 위의 체크인 과정을 되풀이 해야 했고
이번에도 직원은 매니저를 불러왔다.
물론 무비자로 들어가는 나라도 있겠지만
도칙비자 받을수 있는 나라라는게 정말 긍지를
가질만 한 사실인건 맞는거 같다
그래도 다행이었다. 어느 공항에서는 너네 나라가
그럴리 없다고 들은척도 않고 거부하기도 하니 말이다
반응형
'life 여행story > 인도india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도 뭄바이 유심 가입하기 (0) | 2023.08.14 |
---|---|
인도 도착비자 story (2) (0) | 2023.08.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