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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여행story/터키,그리스

이스탄불 리라 환전 or 유심구입

by 페이칸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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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이스탄불에 도착 했다.
역시 바람은 세게 불고 비는 오락가락 하며 격한 환영이다

가장 먼저 환전과 유심을 준비할텐데
역시 공항 환전은 쫓아다니며 말려야 한다
100달러에 1450 리라 라니
시내 술탄아흐매트만 와도 1850 리라를 주니 무려 25000원을 손해 보는 셈이다.


유심도 마찬가지.
공항에선 20기가에 550리라 (약 45000원).
시내는 12기가에 250리라 (약 2만원)
하지만 데이타 불안증이 있는 당신이라면
비싸더라도 공항에서 구해야지요 ㅜ

난 사전에 호텔 위치와 지도를 다운받아 놓아 잠간의
데이터 부재는 참을수 있었다
데이타가 없어도 gps는 움직이니까요
(초보자는 더 헤멜수 있음)
공항버스는 카드로 결제 하니 환전도 불필요 했다

술탄아흐메트 거의 다 와서야 버스가 움직이지 않는게
앞차가 사고 난 모양이다.
덕분에 500m정도를 시내 구경하며 걸어갔다.
일을 본 후 예약한 숙소가 있는 바라트로 가니
자정이 가까운 시간 .,
택시 요금이 깔끔하지 못했다.
"요기까지 갑시다. 메타꺽어요!"
"200리라야"
" 됐소! "
쳐다도 안보고 걸었다
"100리라 어때?"
" 100리라? 좋아"
하지만 메터기는 50리라도 안나왔다 ㅜㅜㅜㅜ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가 온다.
바라트 동네가 컬러풀 하다더니 빈티지동네라나?
이건 마치 경리단 태동기 처음 모습같다 ㅋㅋㅋ
요건 모임?
그냥 트램 하고 버스 타고 악사라이에 와서
유심 개통하고 아침을 피데와 차이티로 채웠다 25리라
지금은 공항이다.
또 다른 내일이 시작 되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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